우리이야기
2팀 우리누리가 들려주는 다문화 이야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대학생 서포터즈, 우리누리!
우리누리 2팀의 팀 프로젝트의 준비과정을 소개합니다
대화하고, 다양한 연령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만나 이야기나누었어요
공감하고, '우리'라서 공감할 수 있는 경험과 생각이 있었어요
나누어요,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나, 부모님이 한국인과 외국인이신 2n년 차 다문화가정 자녀! 하지만 다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야기는 별로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다들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나랑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도 있을까?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경험과 생각,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시작한 '다문화가정 자녀 인터뷰'!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콘텐츠일까요? 2팀의 팀프로젝트,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생각과 경험'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우리누리!
철저하고 꼼꼼한 자료조사와 인터뷰 준비는 필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직접 만나고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인터뷰영상을 편집하고 나니 우리누리 2팀의 멋진 콘텐츠 완성!
우리누리가 “대신 듣고 왔습니다!”
우리누리 2팀이 대신 듣고 이야기해드릴게요, 다문화가정 자녀의 속마음!
다문화가정 자녀의 속마음, 대신 듣고 왔습니다!
대학생 : "사실 먼저 나서서 혼혈임을 이야기하는 편은 아니에요. 부모님의 국적이나 나의 배경이 친구가 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니까요, 먼저 이야기하지는 않아요.“
초등학생 : "처음 제가 다문화가정임을 알게 되었을 때, 친구들과는 다른 형태의 가족이라는게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친구들 대부분이 알지만요.“
고등학생 : "태어나면서부터 두 가지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축복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가진 특별한 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다문화가정 자녀의 속마음, 대신 듣고 왔습니다!
사회인 : "어릴 때는 발음이 부정확하고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친구들이 많이 놀렸어요. 놀림을 알아듣지 못해서 크게 상처받지는 않았어요(웃음). 성장할수록 다문화로 인한 차별, 괴롭힘은 줄거나 없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누리 2팀 :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셨나요?
우리누리 2팀의 프로젝트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공감할 수 있는 시간,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도록 하는 한 걸음이 되었길 바랍니다."
